학교 밖 청소년 부모정책참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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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토) 여섯가정의 부모님들과 ‘학교 밖 청소년 부모정책참여단’이란 이름으로 만남을 가졌습니다.
여덟분의 보호자들이 모여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자녀들을 위한 지원사업과 정책을 함께 이야기했습니다.
'학교 밖으로 나오면 뭐든지 알아서 해야하는데 정보가 어려워요'
'센터 선생님들께 너무나 감사함을 느껴요.
좀 더 욕심 내보자면 아이들 배려도 좋지만 좀 더 이끌고 가주면 좋겠어요.'
'학교밖에 맞는 부모교육이 필요해요'
'교육청에선 학교 학생들 대상으로 많은 지원이 이루어지는데,
그에 비하면 열악해요. 노트북 지원이나 꿈드리미 사업만 봐도 그래요'
'내 아이가 센터를 만나 얼마나 다행이지 몰라요. 한국에 이런 제도가 있을 줄 몰랐어요'
.....
내 아이를 위해 정책이 도와야 할 일, 주위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해 할 일, 보호자분들이 스스로 할 수 있는 일.
서로 교류하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들 속에 실마리가 보이고, 가능성이 보였습니다.
지속적으로 정책참여단이 움직일거라는 약속과 함께 마무리하였습니다.
어색할 수 있는 자리에 용기내어 와주신 보호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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