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정고시 고사장 아웃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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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고시 시험장에서 청소년들에게 도시락 나눠주고, 시험 잘 보라 응원합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아침 일찍 전화하여 깨우고, 응시를 독려합니다.
그래도 요즘은 준비한 도시락은 모두 나가고 8시 20분이면 상당수가 입실하여 교문 앞이 한산해집니다.
많이 변한 검정고시 시험장 풍경입니다.
광주 지역 5개구센터 이용하는 395명의 청소년이 이번 검정고시를 응시하였습니다.
전체 검정고시 응시생 비율로 보면 25%가 넘는 숫자입니다.
많은 꿈드림센터 이용 청소년들이 검정고시를 통해 미래의 선택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자부하는 건 꿈드림을 통해 검정고시 이후의 삶을 더욱 폭넓게 고민해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대학을 갈지 말지부터 진로는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알아가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그래서 8월 25일 학교 밖 청소년 진로진학박람회를 힘주어 안내하고 있습니다.
광주·전남 지역 대학교들과 학과, 전문 직업인들과 취업 정책들, 자기탐색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진로를 찾아가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8월 25일(월) 오후2시부터 광주광역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열리는 진로진학박람회에도
청소년들과 보호자분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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