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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3일, 광주광역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8월 14일 ‘기림의 날’을 앞두고

일제강점기 우리 민족이 겪은 아픔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고통을 기억하기 위해

서구청 평화의 소녀상과 전일빌딩245에서 봉사활동 및 기념 행사에 참여하였습니다.

최근 변덕스러운 날씨로 걱정했지만, 다행히 화창한 날씨 속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청소 봉사에 그치지 않고,

‘기림의 날’ 행사에 함께하며 일본군 ‘위안부’의 역사와 의미를 깊이 이해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