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2025.2.27.] 매일일보_광주 학교 밖 청소년과 고립·은둔 청소년을 위해 머리를 맞대다

광주 학교 밖 청소년과 고립·은둔 청소년을 위해 머리를 맞대다

광주광역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2025년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 설명회 개최

사진=2025년 광주 학교 밖 청소년지원사업 설명회 개최 성료

매일일보 = 윤성수 기자  |  광주광역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6일 오후 3시 30분, 센터에서 광주지역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2025년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광주지역 내 학교 밖 청소년 지원과 관련된 28개 기관에서 총 50명의 관계자가 참석하여, 2024년 학교 밖 청소년 및 종사자와 부모 실태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2025년 광주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주요 정책과 고립·은둔청소년원스톱 패키지지원사업에 대한 정보를 나누었다. 

김재희 광주광역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 과 고립은둔청소년 지원을 위해 지역사회와 다양한 기관의 관심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의 상담 및 학습지원, 진로지원, 건강검진지원, 자기계발 활동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특히 올 해부터 고립·은둔청소년원스톱패키지지원사업을 여성가족부로 지원받아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 매일일보(http://www.m-i.kr)